마지막주 화요일 10시, 네일아트 받으러 오세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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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주 화요일 10시, 네일아트 받으러 오세요!

조혜선 0 385

복지관 이용자들의 손에 예쁜 꽃으로, 반짝이는 큐빅으로, 알록달록 다양한 색들로 물들여주는 마술사들이 마지막 주 화요일 오전이면 찾아옵니다.

벌써 몇 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휴관 할 때를 제외하고는 어김없이 이용자들을 찾아오고 계신 네일아트 전문가 김*주, 안*영 선생님.

네일아트를 받고 돌아가는 이용자들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한 이유는 손이 너무너무 이뻐졌기 때문일 것입니다.

자원봉사에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면 '크게 도움 드리지 못한다.'고 겸손히 답해주시는 두 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.

두 손의 정성으로 손톱에 핀 예쁜 꽃들이, 두 분의 예쁜 마음씨로 이용자 분들의 마음에도 예쁘게 필 것입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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