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뜨개교실 시작>

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 가족들은 9월을 맞이하여 신규 프로그램 <뜨개교실>을 시작하였습니다.

전문 뜨개강사 윤복순님과의 첫 인사를 시작으로 손뜨개 기초 교육을 1:1 강습으로 진행해주고 계십니다.

초보자들도 쉽게 만들 수 있는 팔찌와 목도리 등 생활에서 사용할 수 있는 물품들을 스스로 만들어 작품에 대한 애정이 남다릅니다.

처음이라 낯설고 어렵게 느껴질 수 있지만 제공인력 선생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우리 주간활동서비스 이용자들의 뜨개 실력이 날로 발전하고 있습니다.